라반과 마주한 종은 자신이 '아브라함의 종'임을 밝힘으로써,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富)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것임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아브라함 집의 집사장(24:2)으로 소개하지 않고 '종'이라고만 소개한 것은,자신이 주인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자에 불과함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주인을 높이는 겸손한 태도는 하나님의 일꾼인 모든 성도가 가져야 하는 태도입니다.
/ 카리스 종합주석 4 -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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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