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과 마주한 종은 자신이 '아브라함의 종'임을 밝힘으로써,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富)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것임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아브라함 집의 집사장(24:2)으로 소개하지 않고 '종'이라고만 소개한 것은,자신이 주인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자에 불과함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주인을 높이는 겸손한 태도는 하나님의 일꾼인 모든 성도가 가져야 하는 태도입니다.
/ 카리스 종합주석 4 - 창세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창세기 창세기 24장 34절 | 카리스 종합주석 | 2020.03.24 | 31 |
668 | 레위기 레위기 27장 26-34절 | 조정민 | 2020.03.24 | 69 |
667 | 레위기 레위기 27장 14-25절 | 조정민 | 2020.03.24 | 69 |
666 | 레위기 레위기 27장 01-13절 | 조정민 | 2020.03.24 | 49 |
665 | 레위기 레위기 26장 27-46절 | 조정민 | 2020.03.24 | 56 |
664 | 레위기 레위기 26장 14-26절 | 조정민 | 2020.03.24 | 58 |
663 | 레위기 레위기 26장 01-13절 | 조정민 | 2020.03.24 | 65 |
662 | 레위기 레위기 25장 39-55절 | 조정민 | 2020.03.24 | 63 |
661 | 레위기 레위기 25장 23-38절 | 조정민 | 2020.03.24 | 12 |
660 | 레위기 레위기 25장 13-22절 | 조정민 | 2020.03.24 | 3 |
659 | 레위기 레위기 25장 01-12절 | 조정민 | 2020.03.24 | 16 |
658 | 레위기 레위기 24장 01-23절 | 조정민 | 2020.03.24 | 13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