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가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판단이 확고히 서자,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알지도 보지도 못한 남자와 함께 살겠다고 종을 따라나섭니다. 그래서 리브가를 '여자 아브라함'이라고도 말합니다. 현숙한 여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입니다. 그런 여인은 참으로 경건해서 양심의 원리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심령의 아름다움은 영원합니다.
/ 창세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