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과 삶이 하나되다”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 신앙은 우리 모두에게 한가지를 요구합니다. 아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무슨 앎이고 무슨 삶입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앎과 따르는 삶입니다.
2. 모든 크리스천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알고 따릅니다.
3. 물론 잘못 알고 따르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배웁니다. 특히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그 뜻을 배웁니다.
4. 바울이 골로새교회에 쓴 편지를 통해 그가 무슨 기도를 하는지 전합니다. “골로새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소서.”
5. 사람들은 한결같이 지혜와 총명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두 배우고 연구합니다. 우리는 그러나 그 지혜와 총명을 예수님께 얻기 원합니다.
6. 신앙은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앎을 추구합니다. 내가 누구이며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으며 나는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7. 이 생각을 정리하는 일로부터 참된 지혜가 자라기 때문입니다. 시작과 끝을 모르는 과정은 혼돈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시종의 앎입니다.
8. 이 앎에서 비롯된 삶은 그 앎에 합당한 삶입니다. 인생의 시종이 내 뜻이 아니라 주의 뜻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때 그 뜻을 사는 삶을 택합니다.
9. 그는 이제 모든 일에 그 뜻을 따라 주를 기쁘시게 하고 또한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기 위해 삽니다. 그는 한마디로 나를 위해 살지 않습니다.
10. 그리스도를 아는 앎은 필연적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삶은 당연히 이웃을 위한 열매로 입증됩니다.
11. 성도의 삶은 앎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앎은 삶으로 풍성해집니다. 그리스도를 더 알아가는 앎은 그리스도를 더 닮는 삶의 모습으로 자랍니다.
12. 그의 삶은 감사와 기도와 기쁨으로 차고 넘칩니다. 그 감사와 기도와 기쁨의 능력으로 오래 참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그는 날마다 어둠에서 빛을 향해 걸어갑니다. 바울은 그 앎과 삶이 하나된 곳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일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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