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성도의 삶”
8 (범사에 네 자신이)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1. 복음의 핵심은 구원입니다. 구원의 본질은 자유입니다. 속박에서 풀려나는 것입니다. 노예의 살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의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2. 때문에 내가 어딘가에 묶여 있다는 자각이 없는 사람은 구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는 이미 내게 자유가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3. 마치 병을 자각하지 못하면 치유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병든 사실을 인정하고 병을 드러낼 때 나을 기회를 얻습니다.
4. 그렇다면 병이 낫고 나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병이 생겼던 그 이전과 같은 삶으로 되돌아가면 됩니까? 그런 과거의 삶은 피해야 하겠지요.
5. 병과 생활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건강과 생활이 분리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먹은 만큼 살이 찌고 활동하는 만큼 건강한 것과 같습니다.
6. 구원의 이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은 묶인 데서 풀려난 것입니다. 경찰에서 풀어준 사람이 다시 찾아와 묶이겠다고 고집할 사람은 없습니다.
7. 구원받은 삶도 일상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매일 매일 구원의 감격을 갖고 살게 되면 그 사람의 일상은 어떤 것일까요?
8. 그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합니다. 남을 모함하지 않고 술의 종이 되지 않고 선한 것을 가르칩니다. 다음 세대를 가르치고 또한 세웁니다.
9. 구원받은 자는 종이라도 다릅니다. “종들은 범사에 순종하여 윗사람을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거나 훔치지 말고 더욱 참된 신실함을 나타내라.”
10. 구원은 거저 주어졌으나 값없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거저 주신 것이지만 거저 주기 위해 치른 가치에 합당한 삶을 요구합니다.
11. 그 삶은 먼저 깨끗한 삶입니다. 선한 삶입니다. 열심을 다하는 삶입니다. 또한 인생의 참 주인이 누구신지를 매 순간 분명히 드러내는 삶입니다.
12. 바울은 디도에게 성도들을 가르쳐야 할 핵심을 강조합니다. “정직한 인격이 되게 하라. 대적들이 흠잡을 일이 없게 하라.” 구원은 도덕적 윤리적 기준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도덕과 윤리의 기준 이상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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