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제단을 '엘엘로헤 이스라엘'(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부름으로 얍복 강에서 이름을 바꿔 주신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이심을 인정합니다. 그는 지난날 벧엘에서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28:21)이라고 서원했습니다. 아직 벧엘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그는 하나님(엘)이 그의 하나님 되심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허물많은 인간이 전능자의 은혜를 덧입는 비결입니다.
/ 두란노 HOW 주석 - 창세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