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장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라는 고백은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1:11)와 평행되어, 마가복음의 서두와 끝에서 수미상관을 이룹니다. 이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는 마가복음의 강조점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이 친히 증언하시고 형을 집행하던 이방인이 고백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메시아 예수의 복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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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 고난주간 이사야 53장 06절 | 찰스 스펄전 | 2020.03.26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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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 고난주간 마가복음 15장 05절 | 존H.버언 | 2020.03.26 | 84 |
773 | 고난주간 마태복음 26장 13절 | 정우홍 | 2020.03.26 | 111 |
772 | 고난주간 마태복음 21장 43절 | 정훈택 | 2020.03.26 | 208 |
771 | 창세기 창세기 38장 18절 | 카리스 종합주석 | 2020.03.26 | 100 |
770 | 창세기 창세기 38장 01절 | 한명수 | 2020.03.26 | 8 |
769 | 창세기 창세기 37장 28절 | 이병돈 | 2020.03.26 | 44 |
768 | 창세기 창세기 37장 20절 | 이동원 | 2020.03.26 | 42 |
767 | 창세기 창세기 37장 03-4절 | 차준희 | 2020.03.26 | 18 |
766 | 창세기 창세기 35장 02절 | 정일오 | 2020.03.26 | 8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