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장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라는 고백은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1:11)와 평행되어, 마가복음의 서두와 끝에서 수미상관을 이룹니다. 이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는 마가복음의 강조점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이 친히 증언하시고 형을 집행하던 이방인이 고백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메시아 예수의 복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고난주간 마가복음 15장 39절 | 신현우 | 2020.03.26 | 168 |
985 | 마가복음 마가복음 15장 33-47절 | 조정민 | 2020.03.28 | 97 |
984 | 마가복음 마가복음 15장 16-32절 | 조정민 | 2020.03.28 | 118 |
983 | 고난주간 마가복음 15장 05절 | 존H.버언 | 2020.03.26 | 104 |
982 | 고난주간 마가복음 15장 04-5절 | 박정근 | 2022.04.10 | 149 |
981 | 마가복음 마가복음 15장 01-15절 | 조정민 | 2020.03.28 | 78 |
980 | 마가복음 마가복음 14장 53-72절 | 조정민 | 2020.03.28 | 113 |
979 | 마가복음 마가복음 14장 43-52절 | 조정민 | 2020.03.28 | 121 |
978 | 고난주간 마가복음 14장 34-35절 | 이동현 | 2022.04.10 | 161 |
977 | 마가복음 마가복음 14장 32-42절 | 조정민 | 2020.03.28 | 103 |
976 | 마가복음 마가복음 14장 12-21절 | 조정민 | 2020.03.28 | 108 |
975 | 마가복음 마가복음 14장 01-11절 | 조정민 | 2020.03.28 | 93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