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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난주간 이사야 53장 06절

찰스 스펄전 2020.03.26 20:15 조회 수 : 112

 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죄의 고백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타락했고, 그러기에 천국에 들어간 최초의 사람으로부터 마지막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이구동성으로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했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 고백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만, 동시에 특별하고 개인적인 것입니다. 참된 회개는 각 사람마다 독자적으로 하나님 앞에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 스펄전 묵상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