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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난주간 요한복음 19장 17절

J. C. 라일 2020.03.28 08:40 조회 수 : 134

 십자가를 장식으로 몸에 지니거나 교회 건물 또는 무덤에 십자가 형상을 세우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 십자가를 지니는 것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그분 뜻을 따르는 것이기에, 철저한 자기 부인과 권리 포기를 필요로 합니다. 외적인 십자가보다 중요한 것은 내적인 십자가입니다. 진정한 성도는 고난과 핍박에도 내적인 십자가를 굳건히 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 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7 요한복음(3)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