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열매에 있는 벌레 한 마리처럼, 타협의 정신은 이미 벧엘에서 이룩한 이스라엘의 성공 한 가운데 존재하고 있습니다. 성읍은 공략되었으나, 정보를 알려 준 가나안 사람은 살아 남아 또 다른 '루스'를 건설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선대"하여 놓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악과의 서약, 화해입니다. 하지만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겠습니까?
/ 성경주석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