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는 하늘이 세우고 하늘이 끝나게 합니다. 지도자의 길은 하늘의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세우심이 소명도 알아야 하고, 종말의 소명도 알아야 합니다. 하늘이 부르시면 우리는 가야 합니다. 우리는 다만 하늘이 "끝내라" 할 때 순종해야 할 뿐입니다.
/ 한신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