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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마가복음 마가복음 01장 21-45절

조정민 2020.03.28 20:37 조회 수 : 32

 “귀신들을 내쫓으라”

25-26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1. 예수를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귀신입니다. 세례 요한과 같이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아본 존재가 다름아닌 귀신입니다

2. 귀신은 귀신같이 영적인 존재를 압니다. 영적인 소경은 그들에게 밥입니다. 귀신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거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노리갭니다.

3. 사도 요한이 후에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처음부터 알았습니다.

4. 이성적 사고가 팽배하고 과학이 발달하면 귀신은 더 이상 얘깃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착각입니다. 그들의 활동무대가 커졌습니다.

5.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 되고 더 쉽게 다투고 더 폭력적이고 더 음란해지고 더 많은 죽음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 무지할 뿐입니다.

6. 예수를 보자 귀신이 소리지릅니다.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를 멸하러 왔습니까? 우리는 당신이 메시아인 줄을 압니다.”

7. 예수께서 꾸짖습니다. “잠잠하라.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더러운 귀신이 그에게서 소리를 지르며 나옵니다. 그동안 그 사람을 거처 삼았습니다.

8. 귀신이 사람을 거처나 놀이터로 삼는다는 말을 대부분 쉽게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광기를 대할 때나 섬찟 그 존재를 느낍니다.

9. 그러나 귀신은 더 많은 경우 천사의 얼굴을 가장합니다. 귀신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거나 욕하는 사람들이 그 자녀입니다.

10. 그들은 사람 머리 위에 있습니다. 생각 안에 있습니다. 마음을 휘젓습니다. 이미 다음 세대를 휘어잡았습니다. 세상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11.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예수와 그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어떻게든 멀리하게 만드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교회를 다녀도 쉽게 말려듭니다.

12.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으면 그들을 상대할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아는 것이 구원이고, 그분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모르고 의심하면 항상 당합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