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는 온전한 사람의 표준이 '말에 실수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말에 실수만 없으면 다른 모든 과오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말의 실수가 그만큼 심각한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혀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행실 또한 잘 제어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언어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며 혀를 잘 다스릴 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칭찬받고 교회의 덕을 세울 수 있습니다.
/ QA시스템 성경연구 시리즈15 히브리서-요한계시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