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은 나일 강에 의존해서 삽니다. 바로가 꿈에 나일 강가에 선 것은 애굽 땅의 풍요와 연관된 일이 일어남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복직된 지 2년 후에 바로가 꾼 꿈은 새로운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시작될 때가 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이주해서 큰 민족을 이루어야 할 때가 가까운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바로의 꿈으로 구원 경륜을 진행하십니다.
/ 창세기(제4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