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 요셉이 아직까지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격해 기운이 절로 납니다. 야곱에게 요셉의 생존 소식은 생명을 주는 복음과 같았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 사건입니다. 요셉의 소식을 듣고 야곱의 기운이 소생한 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질 구원과 회복의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 시내 산 아래에서 창세기를 읽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