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하도다'라는 말은 야곱의 생애에서 전화점이 되는 말입니다. 야곱은 지금까지 불만족을 만족의 상태로 전환시키기 위해 인간적인 노력을 다해 왔고, 하나님은 그가 만족하다 할 때까지 단련시키셨습니다. 야곱은 절망으로 여겼던 사태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인해, 실제로는 자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만족하다 고백할 때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시킬 것입니다.
/ 창세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