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요셉에게 자신이 죽거든 장지는 반드시 가나안 땅 선영들이 묻혀 있는 곳으로 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가나안은 아름답게 회복될 하나님 나라를 뜻합니다. 야곱은 이 세상의 영광만을 바라보지 않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기업을 소망하고 살았습니다. 야곱이 남긴 최후의 자산은 영원한 기업의 소중함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 유산은 천국의 기업입니다.
/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