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는 제사장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라고 몇 번이나 명하며 이런 엄청난 위기에도 제사장들이 초점을 자신들이 아닌 하나님께 맞춰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제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적인 탁식과 회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로 모이게 해, 백성을 하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방황하는 백성에게 이정표 역활을 하는 것이 리더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 엑스포지멘터리 호세아-오바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