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는 불신앙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강하게 청원하는 표현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개입하셔서 악인을 응징하시리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탄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요청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충성된 신앙의 간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라고 탄식하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 새벽 만나 시편 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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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시편 010편 01, 13절 | 이세용 | 2020.03.2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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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 요엘 요엘 1장 13-14절 | 송병현 | 2020.03.29 | 81 |
868 | 요엘 요엘 1장 03절 | 김근주 | 2020.03.29 | 76 |
867 | 창세기 창세기 50장 25절 | 윤상문 | 2020.03.29 | 148 |
866 | 창세기 창세기 49장 11절 | 앨런 로스 | 2020.03.29 | 103 |
865 | 창세기 창세기 49장 04절 | 존 칼빈 | 2020.03.29 | 103 |
864 | 창세기 창세기 48장 15-16절 | 찰스 스펄전 | 2020.03.29 | 143 |
863 | 창세기 창세기 48장 09절 | 이학재 | 2020.03.29 | 127 |
862 | 창세기 창세기 47장 30-31절 | 김성천 | 2020.03.29 | 7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