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는 불신앙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강하게 청원하는 표현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개입하셔서 악인을 응징하시리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탄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요청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충성된 신앙의 간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라고 탄식하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 새벽 만나 시편 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3 | 시편 시편 016편 01-11절 | 조정민 | 2020.03.31 | 19 |
1652 | 시편 시편 015편 1-5절 | 조정민 | 2020.03.31 | 17 |
1651 | 시편 시편 015편 01-2절 | 이병용 | 2020.03.31 | 17 |
1650 | 시편 시편 014편 1-7절 | 조정민 | 2020.03.31 | 19 |
1649 | 시편 시편 012편 06절 | 김민식 | 2020.03.30 | 26 |
1648 | 시편 시편 011편 03, 7절 | 이종윤 | 2020.03.29 | 29 |
» | 시편 시편 010편 01, 13절 | 이세용 | 2020.03.29 | 19 |
1646 | 시편 시편 009편 001절 | 김명혁 | 2017.10.21 | 52 |
1645 | 시편 시편 008편 01절 | 차준희 | 2017.08.18 | 65 |
1644 | 시편 시편 005편 1-12절 | 조정민 | 2020.03.31 | 18 |
1643 | 시편 시편 005편 01-2절 | 이태웅 | 2017.08.18 | 57 |
1642 | 시편 시편 004편 08절 | 이동원 | 2017.08.18 | 55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