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살면서 삶의 터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법과 정의와 양심의 터가 흔들리고 무너진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십자가를 짊으로써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하늘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이 의로우신 분임을 믿기에, 패역한 세상에서도 정직과 성실을 식물로 삼고 하나님 뜻을 행해야 합니다.
/ 시편 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