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머리로만 알고 입으로만 외치기에 교회 안에 문제가 생깁니다. 말씀을 안다 해도 사랑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타내지 못하면 교만해질 뿐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하려면, 각자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도권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그분의 다스림에 겸손히 순복해야 합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을 살아 낼 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고 우리 삶과 공동체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 성경의 맥을 잡아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