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회 여성의 일부는 머리 덮개를 안 쓰거나 머리를 풀어내려 성 구별의 전통적 표식을 의도적으로 져버리려했습니다. 이는 우상 제의의 여사제나 창녀를 연상시켜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속에서 발현되어야 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의 구별 또한 존중되어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자유를 절제하고 질서를 따를 때, 덕이 됩니다.
/ 현대 성서 주석 고린도전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