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대하는 모습이 곧 교회의 영적 상태를 보여 주는 지표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찬식은 가난한 자들, 약자들을 몰아내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 성찬식에는 주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사명을 잃어버린 교회는 가난한 자들에 대한 마음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살고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시선으로 이웃을 돌아보며 살고 있는지 자문해 보십시오.
/ 180o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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