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주는 나의 주님'이라는 고백은 주님께 자신을 종으로 드린 자의 고백이며, 이는 인격적이고 자발적인 예속입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주인과 종으로 묘사한 것은 창조주요 구속자이신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참된 믿음은 두 주인을 섬기지 않습니다. 내가 복종하며 섬기는 주님이 곧 나의 복임을 아는 사람은 그분을 위해 헌신하는 데서 최고의 행복을 느낍니다.
/ 프리처스 설교성경 15 시편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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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