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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18편 25절

박요일 2020.03.31 09:41 조회 수 : 8

 우리가 인간의 수준으로 행한 것을 완전하신 하나님의 것으로 보상받는다는 것은, 돌을 주고 황금을 받는 것보다 더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자비를 베풀면 하나님은 우리 생각을 넘어서는 큰 자비로 보상해 주십니다.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는 그 자신이 엄한 율법 아래서 용서받지 못한 채 메마른 삶을 살아가지만, 남을 품어 주는 이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넓은 품과 은혜를 경험합니다.

 

/ 구속사로 조명한 시편 1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