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못 배우면 뒤죽박죽입니다.”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1.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부모들이 왜 자녀들 보낼 학교를 놓고 그토록 애를 태우겠습니까? 신지식은 새 길과도 같습니다.
2. 그래서 일생 배우는 사람을 못 당합니다. 일생 공부하는 사람은 어느 틈엔가 저만치 앞서갑니다. 때로는 독창적으로 일가를 이루어 냅니다.
3. 그러면 배운다고 다 반드시 가야 할 길을 갑니까? 선생을 잘못 만나면 정말 가서는 안 될 길을 갑니다. 심지어 알고도 묶인 채 끌려갑니다.
4. 성경은 시종 하나님의 계명을 강조합니다.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지극히 경계합니다. 세상의 지혜를 믿고 따르는 것을 전심으로 만류합니다.
5. 성경은 결코 인간의 선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타락할 대로 타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유전인자를 지녔지만 스스로는 회복불갑니다.
6. 수행이나 득도, 해탈의 입장에서는 가당치 않은 소립니다. 내 안에 있는 신성을 깨워 누구나 신이 될 수 있다는 사람은 속으로 비웃습니다.
7. 누가 맞습니까? 모든 종교의 길로 진리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 맞습니까? 누구나 신성한 깨달음을 얻으면 영원한 자유에 이르게 됩니까?
8. 죄업은 백천만겁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영원히 윤회해봐야 궁극적으로 이를 곳은 없습니다. 신이 되는 것도 신에게 가는 것도 속임숩니다.
9. 눈 떴다고 하는 자들마다 남의 눈을 가릴 뿐입니다. 누군가 진실로 깨닫고 죽음의 문턱에서 솔직히 고백합니다. “내가 대중을 속였습니다.”
10. 하나님은 인간을 속인 적이 없습니다. 속이도록 가르친 적도 없습니다. 그 가르침 자체가 정직입니다. 그래서 그 가르침이 기쁨입니다.
11. 제대로 배우면 즐겁습니다. 바르게 배우면 기쁩니다. 깨끗한 것을 배우면 청결합니다. 밝은 것을 배우면 밝아집니다. 눈의 비늘이 벗겨집니다.
12. 세상은 유치원 때 배운 것조차 살아내지 못하고, 일생 배워도 죽을 때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많이 배워 많이 갖겠다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소란합니다. 배워야 할 분께 배우지 않고 따라야 할 분 따르지않은 결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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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