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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22편 2-3절

이상근 2020.03.31 17:24 조회 수 : 2

 아직 기도 응답을 받지 못했지만 시편 기자의 신앙 고백은 여전합니다. 그의 호소는 하나님이 자신을 구하실 수 있다는 믿음에 기반을 두었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르다고 느껴지거나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일 때라도, 우리는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호소에  응답하십니다. 응답이 없는 중에도 계속 부르짖을 수 있는 것, 그것이 굳센 믿음의 증거입니다.

 

/ 시편 주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