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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22편 22절

A. B. 로즈 2020.03.31 17:27 조회 수 : 1

 시편 기자는 갑자기 탄식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이는 마음이 정화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정신적 심리적으로 건전한 변화며, 자신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고백하는 이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심을 믿을 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굳건한 믿음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고 그에 따라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 고난 중에도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릴 수 있는 사람이 참그리스도인입니다.

 

/ 구약 성서 주석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