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극성을 부리는 홍수를 지배하실 뿐만 아니라 진정시키시고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화를 주십니다. 왕으로좌정하신 하나님은 과거에 의인을 죽음에서 구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그 백성을 돌보십니다. 홍수에 그 힘을 주신 분도, 땅과 바다와 하늘에 달콤한 안식의 평화로움을 흩뿌리신 분도 하나님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희망을 견고히 다질 수 있습니다.
/ 베이커성경주석 19 시편(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