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성 중 모든 것을 믿는다는 것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향한 것으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집니다. 둘째는 이웃을 향한 것으로, 다른 사람을 믿어 주어 그를 더욱 신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은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 적극적으로 믿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 바클레이 성경주석 7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