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씨가 죽음 속에 뿌려졌다가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과 같습니다. 첫 번째 몸이 죽음을 통해 영광스러운 변화를 입는 것입니다. 즉, 인간의 몸은 점차 늙어 가며 죽음을 경험하지만, 부활을 통해 썩지않을 몸을 받아 생명과 활기를 회복합니다.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성령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향 아래 신령한 몸을 입게 될 것이기에, 성도는 이 땅에서 육체의 연약함에 얾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 우리의 자화상 고린도교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