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람'은 주님을 믿는 경건한 자, 곧 의인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이끄시는 우리 삶을 기뻐하십니다. 물론 주님을 믿는 사람도 실수하고 죄의 유혹에 넘어갈 수 있지만, 우리가 영원한 절망과 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주님이 원치 않으시기에 그분의 능력과 펴신 팔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름낀 하늘 아래서도 햇빛을 기대하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 QA 시스템 성경 연구 시리즈 6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