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깊은 사랑이 드러나는 구절입니다. 첫 해산의 수고로 그들 속에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형상이 파괴되었으니 다시 어미의 마음으로 해산의 수고를 하겠다는것입니다. 그들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형성된다는 것은 곧 중생(새사람) 체험이요 영적 교제를 의미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다시 이룰 수만 있다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간절한 염원을 가졌습니다.
/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