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십자가 외에 어떤 것도 자랑이 못 된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세상을 향한 강력한 독립 선언입니다. 십자가만 자랑하는 것은 주 안에서 새로 지음받은 자의 특징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새 생명으로 부름받은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로로서 십자가에 나타난 새 생명으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옛 생명으로 기독교적인 종교 생활만을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돌아보십시오.
/ 죽어도 좋은 사랑(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