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는 육체적으로는 자녀를 낳을 수 없었으나 하나님의은혜로 이삭을 낳았습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을 비롯한 많은 그리스도인은 이방인이지만 하나님 은혜로 난 약속의 자녀입니다. 육체의 힘으로 태어난 이스마엘에게는 유업 상속이 약속되지 않았지만 이삭에게는 모든 상속이 약속되었습니다. 하나님 자녀인 우리는 하늘에 속한 기업과 영생, 영광을 상속받을 것이기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주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