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에 물이 없는 우물에 갇혔는데 갑작스러운 비로 물이 아래서 솟아오른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죽음의 수렁에 빠진 것과 같은 상황에서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더니 그분이 전능의 손을 내밀어 그를 구원해 주십니다. 내 판단으로 '끝났다'라고 생각되는 순간, 눈을 들어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주님은 올롯한 마음으로 끝까지 기다리는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 시편과 그리스도의 고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