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람이 오랫동안 죄를 짓다 보면 어느 순간 뻔뻔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어난 이 같은 현상은 오늘날에도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작은 죄 때문에 금식하고 괴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신앙이 화석화되면 심각한 죄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나아가 회개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죄를 얼마만큼 심각하게 생각하고 회개하는지가 우리 영성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입니다.
/ 엑스포지멘터리 이사야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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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