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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50편 08절

김정우 2020.04.03 20:06 조회 수 : 18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인처럼 제사 자체에 신비로운 힘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이 드리는 제물이 비싼 것임을 하나님이 아시고 받아 주시길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께는 아무 소용없는 것들입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의 분노를 가라앉히거나 은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내적이며 영적인 제사,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가슴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시편 주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