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잘생겼다'라는 것은 아기의 외모에 대해서 말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영적 진선미를 볼 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언젠가 하나님이 들어 쓰실 아들의 준수함을 본 것입니다. 보잘 것없는 사람 속에서도 영혼의 아름다움, 잠재성을 보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하나님이 복 주실 영혼의 아름다움, 하나님이 이루실 미래를 앞당겨 바라봅시다.
/ 하나님의 계획, 그 통로가 된 사람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