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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55편 6, 8절

바울성경연구 2020.04.05 01:59 조회 수 : 139

 시편 기자는 지금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폭풍과 광풍이 미치지 않는 피난처로 멀리 날아가 편히 안식을 누리고 싶다고 말할 만큼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우는 사자'와도 같은 악의 세력 앞에서(벧전 5:8 참조), 참으로 우리는 비둘기만큼이나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의 날개를 파닥거리며 하나님의 품으로 날아간다면, 어떠한 세력도 우리를 해하거나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 바울 성경연구 시리즈 12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