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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56편 3, 11절

제임스. L. 메이스 2020.04.05 02:06 조회 수 : 19

 시편 기자는 '하나님/사람', '의지하다/두려워하다'라는 대비되는 표현을 사용해 자신의 결단을 밝힙니다. 자기 인생의 실존 기반을 어디에 둘지 정한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할 것인가, 하나님을 신뢰한 것인가의 선택이 인생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하나님 백성을 모욕하고 핍박하는 원수의 공격 앞에서 성도는 두려워하거나 세상적인 피난처를 찾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뢰하기로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 현대 성서주석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