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그들을 위해 싸우지 않으셨기 때문에 환난이 온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시도했던 온갖 외교적, 정치적, 군사적 노력은 아무 효험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을 때 그들이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를 얻었습니다. 오늘날 성도 역시 승리를 주실 수 있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의지할 때 악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 두란노 HOW 주석 18 시편 2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