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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61편 1-2절

찰스 스펄전 2020.04.05 18:31 조회 수 : 17

 거대한 고난의 파도가 나를 덮쳐 마음이 허우적거릴 때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런 때일수록 기도합니다. 아무리 황량한 곳에 홀로 있을지라도, 아무리 비참한 상태에 있을지라도,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가장 가까이 계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항상 귀 기울이시고,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응답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스펄전의 시편 강해 제 5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