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의 대리자요 종이었습니다. 그는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주의 판단력'과 '주의 공의'를 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이 자신의 모든 지성과 몸속에 녹아서 체질화되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야 할 성도 역시 말씀의 능력이 영혼과 육체에 녹아들어, 하나님의지혜와 의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정이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 하나님만 기다리는 시간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