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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73편 17, 28절

왕대일 2020.04.06 09:20 조회 수 : 16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고 방종한 자들로 인한 시편 기자의 가슴앓이는, 그가 성소에 들어가기 전까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주님을 가까이하는 복을 체험하자, 한탄이 사라지고 새 역사를 기대하게 됩니다. 악한 자가 흥하는 현실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진리를 깨닫는 삶은 복됩니다. 모순적인 세상으로 향했던 눈을 주님께 돌리고 그분을 가까이 하면 문제가 더는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시편 사색, 시편 한 권으로 읽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