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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78편 38절

김정우 2020.04.06 17:49 조회 수 : 14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하고 언약을 기억하는 척했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속이며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백성을 끊임없이 용서하시며, 그들을 향한 분노를 참으십니다. 그들을 완전히 멸하지 않으신 것은 자녀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성품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죄에 대해 분노하시고 심판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시다는 것이  죄인의 소망입니다.(출 34:6-7 참조).

/ 시편 주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