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는 모두 하나님의 주권하에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언약 관계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목표라면, 하나님의 통치 원리는 이 목표를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멀어질 때, 징계가 임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주의 얼굴 빛을 받는 자마다 그분의 따스한 긍휼과 도우심으로 원수를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시편 주석 2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