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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86편 14-15절

TWO 프로젝트 2020.04.08 23:25 조회 수 : 14

 대적들에게 에워싸이거나 어려움에 부딪힐 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자신을 철저히 낮추고 의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과분한 은총을 쏟아부으십니다. 그의 삶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위협을 걷어 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시가서, 예언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